HOME > 관련기사 개별접촉 어려운 해외 발주처 초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공공발주처의 책임 인사를 한국에 초청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2'가 30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39개국 65개 발주처에서 참가해 공... 금융투자협회, ‘중국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금융•자본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금융전문가’과정을 7월8일 개설하고 오는 6월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경 인민대 재정금융학원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중국거시경제•재정금융정책, 증권업 및 펀드업 현황, 자본시장 관리감독제도 등 ... 현대·기아차, 4월 브릭스지역서 '쾌속질주'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신흥시장에서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 브릭스 국가들에서 전년동월 대비 5.5% 증가한 18만3000여대를 판매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10만5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9.1% 증가했고, 러시아(3만3000대)와 인도(3만5000대) 판매량은 각각 14.3%, 10.9% 올랐다. 하지만 브라...  제닉, 中서 '하유미팩' 런칭 가시화..'↑' 제닉의 ‘하유미팩’이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됐다는 증권사 호평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제닉(123330)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2.59%) 상승한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제닉은 올해 초 중국 정부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한 후 유통사와의 협상이 지연되며 예상보다 출시일정이 늦어졌다”면서도 “하지...  돌고도는 증시..이번엔 전차(電車) 풀리지 않는 숙제, 유럽보다는 기대가 더욱 컸던 증시였다. 주변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빠르게 돈(유동성)을 풀 것이라는 분위기다. 때마침 중국정부는 2분기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을 7.5%로 예상하면서 기대를 밑돌고 있는 경제 성장 속도에 '투자'라는 부양책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려왔다. 주가 바닥 부근의 산업·소재주를 위한 상승모멘텀이었다. 전일 오후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