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김한길, 강원에서도 1위.. 4연승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강원지역 대의원대회에서 김한길 후보가 179표로 1위를 차지했다. 민주 "자진사퇴"에 쇄신파·당권파 '엇갈린 반응'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용진 대변인이 잇따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한 통합진보당 쇄신파와 구당권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와 소위 당원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내놓은 대변인 논평에 상당한 온도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시급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 민주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로 입장 정리" 민주통합당은 30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가 이날 오전에 통합진보당의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해 자진사퇴를 언급한 것과 관련 "처음으로 두 의원 문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당의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의원을 선출해 준 당도, 지지를 몰아준 지지층도, 모두 두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민주 경선, 이해찬 vs 김한길 신경전 격화 민주통합당 신임 당 대표를 둘러싸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의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김 후보 선대본은 30일 "김 후보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시절 이재오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사학법 개정에 합의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른 거짓"이라고 전날 MBC '백분토론'에서 이 후보가 제기한 문제를 반박했다. 선대본은 "이는 이 후보가 패권... 박지원, "박근혜, '독재자의 딸 자세로는 안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박 대표는 30일 제10차 비대위 모두발언에서 작심한 듯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해 말씀 드리겠다"며 박 전 위원장에 대한 문제부터 언급했다. 박 대표는 "제가 첫째, 박태규씨와의 만남. 둘째, 5년전 악몽을 되살렸다. 셋째, 전당대회와 당직이 박근혜표 벽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