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의 "중견 퇴직인력, 실무경험 살려 재취업"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중견·퇴직인력 715명을 특성화고 강사와 중소기업 일꾼으로 재취업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에서 교편을 잡은 인원은 672명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10년 이상 실무를 경험했거나 해당분야 자격증을 5년 이상 보유하면 되고, 자격 심사를 거쳐 인력풀에 선발된다. 대한상의는 이밖에 전국 70여개 ... 해건협, '제4기 해외건설·플랜트 취업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는 물론 부족한 해외건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6월1일까지 8주간 '제4기 해외건설·플랜트 전직·전환 취업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교육대상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많고 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외공사 수행 실무 및 절차 등의 공통과... SNS로 취업권유..대학생들 다단계 투자사기 '주의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미끼로 한 다단계 방식 투자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에게 거액을 뜯어내는 다단계 방식의 투자사기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들 악덕업자들은 SNS 친구맺기, 취업사이트 구인광고 등을 통해 구직자를 유인한 뒤, 취업이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을 활용하... 2012년 대학생 소원 키워드 '돈'과 '취업' ‘돈’과 ‘취업’. 2012년을 앞두고 대학생이 꼽은 소원 키워드들이다. 27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대학생 남녀 2642명을 대상으로 ‘2011화제의 인물과 새해 소원’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9.7%가 ‘돈’을 첫 번째 소원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취업’이 22.4%로 두 번째 소원에, ‘행복’(20.8%)이 세 번째 소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랑’(18.5%), ‘건강’(...  류우익 "민간 조문단 확대 검토 안해"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이희호·현정은 여사 일행을 제외한 민단 조문단 파견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류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관계 발전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주통합당 문학진 의원이 "두 분 일행 외에 더이상 조문 확대를 검토하지 않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류 장관은 특히 이날 오전 북한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