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 출범 민주통합당은 'MB새누리 심판국민위원회'를 'MB새누리정권 부정·부패청산 국민위원회'로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5일 현안브리핑에서 "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들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특히 MB새누리정권의 국기문란 사건과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 수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법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삼성전자 세무조사件 정치쟁점화 조짐 국회가 국세청의 삼성전자 세무조사건을 정치쟁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를 비호하는 듯한 국세청의 안하무인격 태도가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의 삼성전자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와 관련해 여야의 주요 의원들이 소관 상임위 의결을 거쳐 국세청 처분의 적절성 등 자세한 내용을 따져보기로 의견을 모... 'BBK' 김경준, 명예훼손 혐의로 홍준표 검찰 고소 지난 2007년 제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46)씨가 홍준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김경준씨가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의 기획입국설을 제기하며 '가짜 편지'를 제시한 홍 전 대표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007년 12월 대선 직전 기... 신계륜·박영선,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던 신계륜 당선인이 후보 등록이 시작된 25일 출마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원내대표 출마를 적극 검토했으나 어제 저녁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이유는 민주당 내 출마 예상자들 중에서 훌륭한 분들이 분명히 있고, 또 ... "김경준 횡령, 투자자에 배상책임 없다" 'BBK 사건'과 관련해 회사 투자자들이 입은 간접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김경준씨에게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재판장 서창원 부장판사)는 박모씨 등 5명이 옵셔널캐피탈(전 옵셔널벤처스)과 회사 대표 김씨를 상대로 "1억8400만여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지난 6일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