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이 30일 100억대에 이르는 고객 예금을 빼돌리고 300억대의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으로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53)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이 달 초까지 한주저축은행 임직원들과 내부전산 프로그램을 조작해 180억에 이르는 고객 예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 대신證,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 신규 오픈 대신증권(003540)은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새롭게 열고 강북지역 상권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29일 오후 6시 이어룡회장과 김영진 대신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에 위치한 명동지점을 신설했다. 명동역을 중심으로 한 명동지점은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기존 영... 윤현수 한국저축銀 회장 16시간 검찰조사 마치고 귀가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이 30일 오전 12시40분쯤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이날 오전 윤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6시간 이상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다. 합수단은 윤 회장을 상대로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된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대한전선 계열사에 수천억원... 한국·한주저축銀 윤현수·김임순 회장 검찰 출석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53)가 나란히 검찰에 출석했다. 피의자 신분인 윤 회장과 김 대표는 29일 당초 출석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30분쯤 취재진들의 눈을 피해 은행직원들과 섞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갔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 현대증권, 증권업황·저축은행 부진..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증권업황 부진과 저축은행 침체로 현대증권(003450)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증권은 134개 업계 최고 지점수를 기록하는 등 오프라인 거래수수료 강자지만, 최근 모바일 거래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모바일 거래 시장 점유율은 4%에 그치고 거래대금은 축소되면서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