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제2의 운요호 사건을 획책하는가?" 일본이 북한 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에 이지스함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강력하게 규탄했다. 민주통합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핑계는 북한이지만 중국에 맞서 자위대의 활동반경을 키우겠다는 군사적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 서해상에서 주변국가 간의 상호 견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며 "서해의 측량을 핑계로 군사충돌을 유발했... 한국 국가경쟁력 22위…中·日보다 앞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22위권으로 중국과 일본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31일 발표한 '2012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경쟁국인 중국은 지난해 19위에서 23위로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뒤로 밀렸고,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홍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1위 자리를 지켰고, 홍콩과 공동 1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빅뱅과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본격적인 해외 활동으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문가들 평가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1300원(3.21%) 상승한 4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빅뱅, 2NE1 등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와 유닛활동 등을 통한 로열티 수익 ...  오리온, 1분기 깜짝실적..'강세' 오리온(001800)이 중국제과 부문과 스포츠토토의 급격한 성장으로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8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 보다 7000원(0.78%) 오른 9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28%, 46.3% 증가한 6263억원, 1128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제과 부문이 26.1%, 스포츠토토가... 아모레퍼시픽, 올해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매수'-KDB대우 KDB대우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올해 시장점유율 상승과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6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사업은 1분기에 매출액 614억원, 영업이익률 13.5%를 기록했다"며 "심화된 경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