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 거듭 촉구 민주통합당은 31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문제와 관련해서 "자진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어제의 입장에 크게 변화가 없다"고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러나 새누리당이 정치공세 차원에서 두 의원의 제명을 얘기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가 책임 있게 관련논의를 제안한 바 없고 두 의원 문제 처리를 위한 국회 차원의 ... 이해찬 선대위 "시민참여선거인단이 순위 결정"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내어 준 이해찬 후보 선대위가 남은 선거 결과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남아 있는 대의원이 58%에 육박하지만 이해찬-김한길 2강체제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며 "어느 후보의 압도적 우위 없이 많게 잡아 전체 대의원의 500표 이내(대의... "일본, 제2의 운요호 사건을 획책하는가?" 일본이 북한 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에 이지스함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강력하게 규탄했다. 민주통합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핑계는 북한이지만 중국에 맞서 자위대의 활동반경을 키우겠다는 군사적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 서해상에서 주변국가 간의 상호 견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며 "서해의 측량을 핑계로 군사충돌을 유발했... 김한길 "김한길 뒤에는 최명길 있다"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후보는 31일 자신의 연승과 관련해 "김한길 뒤에는 최명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모님이 예쁘면 뭐가 좋느냐"는 청치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김 후보는 "요즘에 제가 승리할 때마다 김한길 뒤에는 김두관이가 있다고 경남에서 이겼을 때 그러더니, 충청북도와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