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위 활동 '시동'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산하 새로나기 특별위원회는 10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새로나기' 활동에 돌입했다. 박원석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내인사 5인, 외부인사 5인으로 1차 구성을 마쳤다"며 "특위 인사 선임은 당내 정파와 조직의 안배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 구성과 관련해서 "평소 진보정당과 진보정치의 혁신에 대해 고민과 ...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위 인선 완료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산하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원석)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당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새로나기 특위는 당내 위원으로 천호선 전 대변인과 황순식 과천시의회 부의장, 정연욱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조성주 전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을 선임했다. 당외 위원으로는 김성희 비정규센터 전 소장과 이상호 민주노총 정책국장, 김혜정 환... 박원석 "우리만의 진보로는 지지 얻기 힘들다"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 박원석 위원장은 25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우리만의 진보, 상식으로는 국민들 신뢰와 지지를 얻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문제가 부정경선인데 당내에서 '일부분의 부정은 부정이 아니다, 오랜 관행이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국민들로 하여금 통합진보당에 비판적일 수밖에 없는 ... 박원석 "주한미군철수 강령 재검토? 왜곡보도" 해명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 산하 새로나기 특위 박원석 위원장은 당의 강령 가운데 주한미군철수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SBS 8시 뉴스'에 대해 "인터뷰 내용 일부만 발췌하여 사실을 왜곡한 보도"라고 해명했다. 박 위원장은 24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진보당 당원들과 진보정당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주한미... 당원비대위, 검찰수사 핑계 '단결' 외치며 쇄신 거부 혁신비대위의 당 쇄신에 직면한 구 당권파의 당원비대위가 검찰 수사를 계기로 "단결"을 외치며 비례대표 사퇴 거부를 재차 외쳤다. 당원비대위 대변인인 김미희 당선자(경기 성남 중원)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생사존망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혁신비대위가 사퇴 권고 결정을 할 때가 아니"라며 "당 사수를 위한 단합·단결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혀 혁신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