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의 자신감..5월 물가상승률도 2%대? 기획재정부가 5월 '물가'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1주년을 이틀 앞둔 31일 밝힌 '소회와 각오'를 통해 "취임당시 4.2%였던 소비자물가는 2.5%로 크게 둔화됐고, 월 평균 4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언급한 2.5%는 4월 물가지표이지만, 통계청의 5월 소비자물가 통계 발표를 하루 앞... 산업활동 지표 개선? '기저효과'...경기 둔화 뚜렷(종합) 경기둔화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부분에서 다소 전월보다 개선됐지만 증가폭이 미미했고, 지난 3월 지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이 컸다. 건설경기와 수출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하락,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보합에 머물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 4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0.9% ↑, 전년比 보합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9%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방금전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비농림어업 취업자수 등은 증가했으나내수출하지수, 수입액 등이 감소해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는데요. 반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4월 산업지표 개선..생산·투자·판매 모두 증가(상보) 올해 1분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산업지표들이 4월 들어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투자, 판매 모두 전월보다 상황이 좋아졌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4월 전산업생산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생산의 경우 전달보다 0.9%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반도체 ... 4월 경기동행지수 전월비 0.2%p 하락, 선행지수는 전월과 동일(5보) 통계청, 4월 산업활동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