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 2.5%(1보)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5월 물가,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 1.6% 상승(2보)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5월 물가,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 1.5% 상승(3보)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박재완 장관의 자신감..5월 물가상승률도 2%대? 기획재정부가 5월 '물가'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1주년을 이틀 앞둔 31일 밝힌 '소회와 각오'를 통해 "취임당시 4.2%였던 소비자물가는 2.5%로 크게 둔화됐고, 월 평균 4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다소나마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이 언급한 2.5%는 4월 물가지표이지만, 통계청의 5월 소비자물가 통계 발표를 하루 앞... 산업활동 지표 개선? '기저효과'...경기 둔화 뚜렷(종합) 경기둔화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과 소비 부분에서 다소 전월보다 개선됐지만 증가폭이 미미했고, 지난 3월 지표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측면이 컸다. 건설경기와 수출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하락,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보합에 머물렀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