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한주저축은행 브로커 양모씨 체포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31일 한주저축은행에 부당한 방법으로 예금을 몰아주고 대가를 받아 챙긴 브로커 양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합수단은 양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제주도에서 3일 동안 잠복한 끝에 이날 오전 양씨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씨는 지난 4월 한주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처분을 당하기 직전에 김임순 한주저축... 검찰,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31일 윤 회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1천억원대 부실 대출을 해주고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상호저축은행법상 금지된 대주주 신용공여를 통해 대한전선 계열사에 수... 검찰, 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이 30일 100억대에 이르는 고객 예금을 빼돌리고 300억대의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으로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53)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이 달 초까지 한주저축은행 임직원들과 내부전산 프로그램을 조작해 180억에 이르는 고객 예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 대신證,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 신규 오픈 대신증권(003540)은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새롭게 열고 강북지역 상권 강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저축은행은 29일 오후 6시 이어룡회장과 김영진 대신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에 위치한 명동지점을 신설했다. 명동역을 중심으로 한 명동지점은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고 기존 영... 한국·한주저축銀 윤현수·김임순 회장 검찰 출석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함께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53)가 나란히 검찰에 출석했다. 피의자 신분인 윤 회장과 김 대표는 29일 당초 출석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30분쯤 취재진들의 눈을 피해 은행직원들과 섞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갔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