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후보는 1일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며 "새누리당이 제일 두려워하고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저 이해찬에게 힘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전국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선두를 빼앗긴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한길 전북도 1위, 이해찬에 종합득표 210표 앞서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대의원 대회에서 김한길 후보가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파죽의 5연승으로 지역순회를 마쳤다. 31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의원 대회에서 김한길 후보는 342표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득표 1위를 지켰다. 2위는 강기정 후보(227표), 3위는 이해찬 후보(216), 4위는 추미애 후보(185표), 5위는 조정식 후보(113표), 6위는 이종걸 ... 민주,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 거듭 촉구 민주통합당은 31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문제와 관련해서 "자진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어제의 입장에 크게 변화가 없다"고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러나 새누리당이 정치공세 차원에서 두 의원의 제명을 얘기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가 책임 있게 관련논의를 제안한 바 없고 두 의원 문제 처리를 위한 국회 차원의 ... "일본, 제2의 운요호 사건을 획책하는가?" 일본이 북한 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에 이지스함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민주통합당이 강력하게 규탄했다. 민주통합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핑계는 북한이지만 중국에 맞서 자위대의 활동반경을 키우겠다는 군사적 목적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 서해상에서 주변국가 간의 상호 견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하다"며 "서해의 측량을 핑계로 군사충돌을 유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