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의원 연금제도, 불합리"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의원 연금제도와 관련해 "단 하루를 하더라도 연금이 해당되는 것은 좀 불합리한 일"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임기를 1년이랄지 6개월이랄지 이상 해야 된다는 것을 제도적으로 고쳐야 되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생활이 좋으신 분들이 구태여 그러한 연금을 탈 ... 이한구 "박지원, 역시 정치 9단" 칭찬 작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역시 정치 9단으로서의 훌륭한 판단을 내리신 것 같다"고 칭찬을 날렸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원내대표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경하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사퇴를 하지 않으면 제명에 동참할 수밖에 없... (기자의눈)개원 첫날, 재계 부름에 '달려가는' 의원들 5월30일.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개원 첫날,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이른바 재계를 대변하는 경제5단체가 주최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리셉션' 자리였다. 국회 임기 첫날 여야 의원들이 재계와 공식 상견례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박지원 "서규용 농림장관, 러시아로 뺑소니" 맹비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서규용 농림장관이 러시아로 뺑소니를 쳤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서 장관이 농협 노조의 합의 없이는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서둘러 MOU를 강행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된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야당 대표에게 사기를 친 것"이라며 30일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2차 ... 민주 "자진사퇴"에 쇄신파·당권파 '엇갈린 반응'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용진 대변인이 잇따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한 통합진보당 쇄신파와 구당권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와 소위 당원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내놓은 대변인 논평에 상당한 온도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 이정미 혁신비대위 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시급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