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창조경영 통한 명품창출이 우리경제 좌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명품 창출이야 말로 우리기업이 글로벌 강자로 성장하기 위한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120여명의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의 품질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명품창출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기조 강연에서 "창조... 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불구 수출입 증가세는 감소 5월 무역수지가 24억 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그러나 대외 교역 환경 악화로 전년대비 수출입 증가율은 감소세를 보였다. 지식경제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2년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감소한 472억달러, 수입은 1.2% 감소한 448억달러로 무역수지는 2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장관을 빌려드립니다"‥서규용 장관 1일 사용쿠폰 사연 공모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장관 1일 사용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일 서규용 장관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정책 고객 요구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는 '장관 1일 사용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취임 이후 매주 주말 농어업 현장 방문을 이어오고 있는 서규용 장관이 정책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 농식품부, 국내산 배추 상시비축제 도입 농림수산식품부는 현행 농산물 비축제도를 개선해, 소비량의 일정 수준을 미리 확보한 후 수급문제 발생시 대응하는 '상시비축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국내산 배추, 고추, 마늘로 배추는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며, 고추와 마늘은 의무수입물량을 중심으로 추진해왔으나 이번에는 국내산에 대해 실시한다. 배추는 연간 2만톤 수준을 작기별로 수매해 일시적으로 ... 박지원 "서규용 농림장관, 러시아로 뺑소니" 맹비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서규용 농림장관이 러시아로 뺑소니를 쳤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서 장관이 농협 노조의 합의 없이는 이행약정서 체결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서둘러 MOU를 강행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된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야당 대표에게 사기를 친 것"이라며 30일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