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이게 역시 민심" 김한길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4일 자신이 지역 순회 경선에서 5연승을 거둔 것에 대해 "이게 역시 민심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세종시와 충북에서 이기고 나니까"라는 점을 들었다. 김 후보는 "내리 5연승을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13곳에서 순회 경선을 하... 이해찬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후보는 1일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며 "새누리당이 제일 두려워하고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저 이해찬에게 힘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전국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선두를 빼앗긴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한길 "누가 뒤에 있다? 만들어낸 얘기"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는 1일 이른바 '비노(非盧)' 대선주자들이 자신을 지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특별히 누가 뒤에 있다는 것은 한 쪽에서 만들어낸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손학규나 김두관, 정동영, 정세균. 이런 분들을 지지하는 분들이 그래도 김한길이가 대선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것이 공정할 ... 김한길 전북도 1위, 이해찬에 종합득표 210표 앞서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대의원 대회에서 김한길 후보가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파죽의 5연승으로 지역순회를 마쳤다. 31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의원 대회에서 김한길 후보는 342표로 1위를 차지하며 종합 득표 1위를 지켰다. 2위는 강기정 후보(227표), 3위는 이해찬 후보(216), 4위는 추미애 후보(185표), 5위는 조정식 후보(113표), 6위는 이종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