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우익 장관 "5·24 조치 중단 없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3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실용정부의 통일정책' 조찬 간담회에서 북한에 대한 '5·24 조치'를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류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비난하고, 언론사를 일일이 거명하면서 위협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북한 땅에서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해낼만한 여건이 갖춰... 건협, '제값받고 제대로 시공' 캠페인 전개 발주기관의 공사비 부당 삭감 근절을 위해 건설업계 차원의 신고센터가 출범했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공사에서 '제값 받고 제대로 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발주기관들이 예산부족이나 자체 실적 올리기 등을 위해 정부가 정해놓은 공사비 산정기준인 표준품셈과 계약예규에서 정한 간접노무비·일반관리비 등을 부당하게 삭감, 발주하는 사례가 늘고 ... 건협, 제36차 아·태건설협 중간이사회 개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제주도 하얏트호텔에서 '제36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중간이사회'를 16개 회원국 대표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이포카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1... 건설업체당 평균계약액 40년새 10.6% ↓ 지난 40년간 국내 건설계약액은 크게 늘었지만, 업체당 평균 계약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건설협회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40년간 종합건설업체의 건설공사계약액, 건설업체수 등 국내건설시장 규모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기준 불변가격으로 환산한 국내건설계약액은 1970년 8조9150억원에서 2010년에는 112조5996억원으로 4... 건설협회, 서울-북경 건설 기술교류 MOU 체결 한국과 중국의 실질적인 건설 기술교류가 강화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6일 중국 베이징시 건축업연합회와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양 협회 간 실질적인 기술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건설기술세미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건설협회는 1999년 3월27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 건설업계의 관심사항 논의와 우의증진을 도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