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징검다리 전세대출 연소득 5천만원 이하로 확대 저소득 서민층의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 지원대상자를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해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증비율도 현행 90% 부분보증에서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해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높거나 신용도가 낮더라...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hf.go.kr)에서 'u-보금자리론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0%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u-보금자리론' 시스템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최우수상(1명) 5... 보금자리론 최저금리 3.6%로 인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2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집 마련 대출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20%포인트 낮춘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을 기준으로 ▲2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되는 ‘우대형Ⅱ’ 금리는 최저 4.2%(10년)까지 낮아진다. ▲2500... 주택금융공사, 채무정리 특별캠페인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서민과 중소주택업체의 채무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채무정리 특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채무자에게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중 채무감면과 분할상환 약정을 신청하면 최대 연 15%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고, 분할상환 기간 중에 발생하는 이자도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   서종대 "서민주택금융 50조 이상 공급"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연간 서민주택금융으로 50조원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