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이게 역시 민심" 김한길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4일 자신이 지역 순회 경선에서 5연승을 거둔 것에 대해 "이게 역시 민심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세종시와 충북에서 이기고 나니까"라는 점을 들었다. 김 후보는 "내리 5연승을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13곳에서 순회 경선을 하... 대형마트 의무휴업 1개월..규제 확대 놓고 정부-정치권 '충돌' 대형마트 의무휴업 실시 1개월 만에 정부와 정치권에 추가 규제 확대를 놓고 한바탕 충돌했다. 정치권에서는 추가로 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영업시간 규제는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낳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특히 영업규제로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친박 강창희 선출(종합) 19대 국회 전반기 2년을 이끌 국회의장 후보로 친박 중진 강창희 새누리당 의원(대전 중구)이 선출됐다. 강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의화 의원(부산 중동구)과 국회의장 후보직을 두고 격돌했다. 여기서 강 의원은 총 136표 가운데 88표를 획득해 48표에 그친 정 의원을 따돌렸다. 지금까지 국회의장은 관례상 다수당에서 맡아오고 있어 강 의원은 5일로 예정된 19... 민주,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쓴소리 민주통합당은 1일 새누리당이 강창희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한 것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회가 언제까지 이렇게 '과거회귀형이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강창희라는 이름 앞에는 '육사25기 하나회 멤버', '신군부 막내', '민정당'이라는 과거형 수식어가 붙어 있... (1보)강창희,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 새누리당은 1일 친박계 6선 중진 강창희 의원(대전 중구)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