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카본,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커질 전망-대우證 KDB대우증권은 5일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천연가스 중요성 증대 등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300원을 유지했다. 이규선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LNG 보냉제 호황 사이클이 연장되고 있고 해양플랜트용 신규수요 등으로 실적 모멘텀이 커질 전망"이라며 "현대중공업의 수주 점유율 회복으로 가격 협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  6월 조선株 반등 기대감 '솔솔' 6월 조선주(株) 반등을 전망하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유럽발 위기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 동반 하락하는 모양새지만 지금의 조정기를 우려하기보다 기회로 삼는 게 바람직하다는 진단이다. 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전 거래일보다 5.27% 하락한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6.3% 떨... 현대重노조, 임·단협에 하청업체 처우개선안 제시..업계 최초 현대중공업(009540) 노동조합이 조선업계 최초로 임단협에 하청업체 근로자 처우개선안을 들고 나왔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30일 ‘2012년 임금·단체교섭 상견례’를 열고 임금인상, 정년연장과 함께 사내협력업체 직원 우선 채용 등의 내용을 포함한 요구안을 제시했다. 이 중에서 사내협력업체 직원 처우 개선안은 노조가 올해 처음으로 회사측... 최대규모 ELS 투자자, 주가 급락 '고민'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급격하게 늘어난 직후 증시가 폭락해 조기 상환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차질이 예상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ELS 발행액은 12조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였다. 종전에는 2008년 2분기 9조6000억원이 최고였다. 월별로는 1월 2조6000억원에서 2월 4조3000억원, 3월 5조1000억원으로 발행액이 늘어났다. 발행액이 늘면서 ... 현대重, 브라질서 7천만달러 건설장비 수주 현대중공업(009540)이 'M&T EXPO 2012'에 참가해 굴삭기 300대, 휠로더 150대, 백호로더 50대 등 총 7000만달러 규모의 건설장비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M&T EXPO'는 중남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올해에는 총 30개국 45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전시회에서 현지 맞춤형 장비인 '9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