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임수경, 당에서 문제 삼으면 호들갑"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5일 임수경 의원 막말 파문에 대해 "개인 의원이 결례가 된 말을 한 것 가지고 당에서 문제를 삼는다면 그건 호들갑"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탈북자들에게 결례가 되는 말을 한 건 사실인 것 같고, 문제가 되고 있는 변절자라고 하는 말은 탈북자들한테 한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해찬 "선거는 이제부터 시작"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오는 9일 열리는 전당대회 최종 결과와 관련, "모바일 투표에서는 (저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고 내다봤다. 이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모바일 투표는 젊은 분들과 정치적인 의식이 높은 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인연이라든가 지연이 덜 작용하지 않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9일 전당대회 경선 결과가 대의원... 김한길 "이게 역시 민심" 김한길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4일 자신이 지역 순회 경선에서 5연승을 거둔 것에 대해 "이게 역시 민심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세종시와 충북에서 이기고 나니까"라는 점을 들었다. 김 후보는 "내리 5연승을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13곳에서 순회 경선을 하... 이해찬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후보는 1일 "저에 대한 따가운 질책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며 "새누리당이 제일 두려워하고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저 이해찬에게 힘을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전국 대의원 투표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선두를 빼앗긴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대의원 동지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김한길 "누가 뒤에 있다? 만들어낸 얘기"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는 1일 이른바 '비노(非盧)' 대선주자들이 자신을 지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특별히 누가 뒤에 있다는 것은 한 쪽에서 만들어낸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손학규나 김두관, 정동영, 정세균. 이런 분들을 지지하는 분들이 그래도 김한길이가 대선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것이 공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