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박정희도 쿠테타 하고 국보위 독식 안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새누리당 당직의 친박계 독식에 대해 "박근혜식 인사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당사에 보면 지금까지 각 정당에서 비주류에게도 30에서 40%의 당직을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최근 새누리당의 인사, 특히 지... (뉴스초점)대형마트 의무휴업 1개월..규제 확대 놓고 정부-정치권 '충돌' 앵커: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업을 실시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전통시장의 매출 상승 등 활성화에 대한 정확한 효과 검증도 이뤄지기 전에 또다시 대형마트 영업시간 추가 규제 확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근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정치권이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를 더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했기 때문인데요.이에 정부는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고, 일각에서는 정치... '곳간 말라 가는데'..앞뒤 다른 정부 재정정책 '혼란' 정부가 내년 균형재정을 목표로 허리띠를 졸라맨다면서도 오히려 나라곳간을 푸는 등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재정을 조기 집행하는 동시에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세제·재정지원책을 추가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 상황에서 추가경정 예산(추경)을 할 상황... 박지원 "임수경, 당에서 조치할 것은 없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임수경 의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당으로서 조치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9대 국회의원 워크숍에 앞서 브리핑을 갖고 "임 의원과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본인이 탈북자들의 생활에 대해 존경심과 협력하는 자세를 갖고 있고 '변절자' 발언은 단지 학생운동과 ... 중소기업 CEO 과반수, 19대 국회 기대감 ‘낮아’ 중소기업 CEO의 과반수 이상은 제19대 국회에 거는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313개 업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 조사 결과, 이들의 56.5%가 이번 국회의 경제민주화 공약 이행이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활동에 대해서도 44.2%가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