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전국운영위 열어 당직선거 일정 확정키로 통합진보당은 오는 2일 전국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당직선거 일정과 관련 사항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운영위에서는 ▲선거공고일(10일) ▲선거인명부 확정일(16일) ▲후보등록일(17일~18일) ▲당원투표일(25일~29일) ▲2기 지도부 출범식(7월8일)이라는 혁신비대위의 안이 제출된다. 동시 당직선거 선출단위는 당 대표, 최고위원, 당 ... 통합진보, 새로나기 특위 연속토론회 개시 통합진보당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신설한 새로나기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당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박원석 새로나기 특위 위원장은 31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1차 토론회에서 발제문을 통해 ▲정파, 패권주의, 당내 민주주의 ▲리더십 ▲진성당원제 ▲선거제도 및 선거관리 ▲문화와 소통 등 당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쇄신... 유시민 "당권파, 이석기 지키려 이정희 버려..원통하다" 유시민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지난 30일 <한겨레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희는 진보정치와 한국 정치의 큰 자산이었다. 이석기보다 100배는 중요한 사람"이라며 "결국 이석기를 지키려고 이정희를 버린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이어 "어떤, 빛나는 무엇이 있기에 소중한 정치인을 이렇게 만드나. 원통하고 원통하다"며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분노를 ... 통합진보, 특위 구성 마무리..진정국면 이끌까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부정경선에 대한 진상조사특위와 지난 12일 발생한 중앙위 폭력사태 진상조사위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원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새로나기 특위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여러 특위가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진정 국면으로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미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진상조사... (영상)국회의원 김재연의 임기 첫 날 통합진보당의 김재연 국회의원이 30일 임기를 시작했다. 동시에 언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될지, 아니면 물러나야 할 상황이 될지 알 수 없는 시간이 시작됐다. 임기 첫 날 김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21세기 대학생연합'이 주최한 반값등록금 1호 법안 촉구 집회에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 옆에 선 김 의원은 말 없이 서있다가도 구호가 나오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