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반발매수 유입에 '일제히 상승' 5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HSBC가 발표한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19개월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점도 호재가 됐다. HSBC와 마킷은 중국의 서비스업 PMI가 전달의 54.1에서 5월 54.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취홍빈 HSBC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수치는 급격한 성장률 둔화에 대한 공포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됐다"‥정부마저 위기감 고조 유럽 불안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정부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5일 내놓은 '최근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실물지표가 다소 회복됐지만,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과 미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스페인의 은행 부실 우려, 주요국 선거... 삼성電, 中 LCD TV사업 강화.. 관련주 주목-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5일 삼성전자(005930)가 중국 LCD TV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수직 계열화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중국은 정부의 가전하향정책에 힘입어 북미와 서유럽을 제치고 세계 최대 LCD TV시장이 됐다”며 “중국 LCD TV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하기 ... 매일유업, 음식료 업종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KTB證 KTB투자증권은 5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음식료 업종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앞으로 관심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1개월 시장 수익률을 20% 이상 상회했다"며 "올해 4월 저점(1만4000원) 대비 약 40% 절대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턴어라운드, ▲분유수출 급증, ▲... 빨라지는 中 인프라 투자, 철강재 수요 이끈다-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5일 철강산업과 관련해 중국의 인프라 투자 가속화로 철강재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5월까지 1300억위원 규모의 철강건설기지과 발전 프로젝트 신규 공항 건설과 철도사업을 승인했던 중국정부는 이후에도 중점 투자산업으로 지정한 교통, 에너지, 수리 산업과 전략적 7대 신흥사업 관련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