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고궁(古宮)에 모여 "노사 소통"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지난 15일 늦은 오후 올해 임금위임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짓고 서울 시청 앞 덕수궁을 찾았다.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면서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노사간 진정한 파트너십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제안은 권오갑 사장이 먼저 했고, 김태경 노조위원장도 이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고궁 ... 현대오일뱅크, 드림콘서트 후원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주경기장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5만여명의 미래 꿈나무들이 관람하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 비스트, 2P... 제이씨케미칼, 현대오일뱅크와 41억원 공급계약 제이씨케미칼(137950)은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디젤 41억541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유사들 "삼성토탈이 사회공헌기업도 아니고…" 국내 정유 4사가 삼성토탈의 정유사업 진출 가능성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삼성토탈을 다섯번째 ‘알뜰주유소’ 공급사로 선정하면서 삼성이 정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얘기다. SK에너지(SK이노베이션(096770))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19일 ... 전략비축유 방출되면?..정유-화학 희비 갈릴 듯 이란 핵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이란산 원유 수입이 전면 중단되는 가운데, OECD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전략비축유 방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장에선 국내 정유·화학업체들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유불리를 따지느라 분주하다. 18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이란 핵개발에 대한 제재로 오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