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저소득층 위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한여름밤 행복한 방만들기 ▲긴급자금지원 ▲희망마차 ▲쪽방촌 응급구호반 등으로 구성했다. 우선 '한여름밤 행복한 방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000여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다. 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간기업, 자원봉사자 등 약 2만... 서울시, 일자리 1385개 취약계층 제공 서울시가 올 하반기 25개 자치구별 지역공동체 일자리 1385개를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에게 제공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1694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당초보다 1000여명 가까이 늘어난 총 3079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게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게 우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산상황, 부양가족, 가구소득, 경력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 SH공사, 임대주택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울시 SH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미아북한산 SK단지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음악회'는 대중적인 클래식음악을 보급하기위해 중진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다과도 마련된다. SH공사는 오는 19일 세곡지구에서 국악공연... 서울 메트로(1~4호선) UCC공모전 접수시작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하철 UCC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1일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제5회 달려라 서울메트로 UCC 공모전'을 개최, 작품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은 서울메트로 브랜드 슬로건인 'SSing new metro' 홍보 및 지하철 관련 에티켓, 감동스토리 등 다양한 주제로 누구나 30초에서 2분 이내 순수 창작 U... 부모 봉양 '옛말'..요즘은 부모가 결혼자녀 '부양'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오히려 부모가 자녀를 부양하는 가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40대 장성한 자녀가 가구주인 부모와 동거하는 수치가 지난 10년 새 91%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1일 인구주택총조사·사회조사(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 '통계로 본 서울의 가족구조'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와 동거하는 30~4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