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채필 장관 "여성이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직장과 가정에서 여성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강원도 춘천을 방문해 여성들을 위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고용정보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고용정보는 콜센터 아웃 소싱업체로, 근로시간이 주 15시간 이상 30시간 ... IMFC "선진국 과도 긴축방지, 신흥국 인플레 압력완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와 개발위원회(DC)는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선진국들은 과도한 긴축적인 재정정책을 방지하고, 신흥국들은 인플레 압력 완화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C와 DC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IMFC·DC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커뮤니케를 발표했다. IMFC는 24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국제통... 선진국들이 바라본 핵심 미래 트렌드는? 기획재정부는 18일 선진국들은 장기전략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에너지 고갈 등을 핵심 미래 트렌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재정부 장기전략국은 이같이 밝히고 유럽연합(EU, 27개국)과 영국, 싱가포르 등 8개 주요 선진국들은 전략기구를 중심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첫 번째 핵심 트렌드로 세계경제질서가 중국·인도를 중심... IMF "전세계 외환보유액 전년比 17% ↑" 전세계 외환보유고 규모가 지난 1분기 9조69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국제통화기금(IMF)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이전 분기와 비교해 2.7 %, 전년 대비 17% 늘은 것이다. 지난해 1분기 전세계 외환보유액은 8조2900억달러였다. 지난 1분기 선진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은 3조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도상국과 이머징국가... 中 · 印, 세계 소비의 중심 축 된다 세계 최대 소비국이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5년간 세계 소비의 절반 이상이 중국과 인도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소비는 앞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오는 2020년 미국은 기초 생활비 외의 지출을 의미하는 재량 지출 부문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