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 착수 서울시가 관내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에 착수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고층건축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총 243개소로, 일반 고층건축물 2706개소 가운데 130개소(4.8%), 공동주택(아파트) 1만3998개소 중 113개소(0.8%)를 각각 표본 조사한다. 현재 시내 11층 이상 일반 ...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운영자 공모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할 민간단체 및 법인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월 중순 개관 예정인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사업 현장조사 및 컨설팅과 주민교육 및 마을일꾼 양성, 마을공동체 홍보 및 전파, 마을공동체 정보 관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접수된 법인(단체)에 대해 적격자심... 서울시, 저소득층 위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시원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한여름밤 행복한 방만들기 ▲긴급자금지원 ▲희망마차 ▲쪽방촌 응급구호반 등으로 구성했다. 우선 '한여름밤 행복한 방만들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000여 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다. 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간기업, 자원봉사자 등 약 2만... 서울시, 일자리 1385개 취약계층 제공 서울시가 올 하반기 25개 자치구별 지역공동체 일자리 1385개를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층에게 제공한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 1694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당초보다 1000여명 가까이 늘어난 총 3079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게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에게 우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산상황, 부양가족, 가구소득, 경력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 SH공사, 임대주택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울시 SH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미아북한산 SK단지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음악회'는 대중적인 클래식음악을 보급하기위해 중진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다과도 마련된다. SH공사는 오는 19일 세곡지구에서 국악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