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문진 이사장 MBC 파업에 모르쇠 일관" "김재우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MBC 파업과 관련해 지난 4개월 동안 한 것은 3월에 MBC 감사를 불러서 (노조가 제기한 김재철 사장의 과다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과 관련한) 진상 조사를 언급한 게 전부다. 감사 결과는 7월 30일까지 받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7월 30일이면 다들 알다시피 방문진 임기 말이다. 방문진 임기가 8월 초에 끝나는데 '시간 끌기 하느냐'고 ... 방통위,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소환'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소환'돼 4개월째 파업 중인 MBC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지 주목된다. 김 이사장은 4일 오후 3시 방통위를 찾아와 이계철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MBC 파업 사태에 대해 1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는 양문석, 신용섭 상임위원과 홍성규 부위원장이 배석했고 간담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방통위, 유료방송 의무운용채널에 장애인방송 추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위성방송사업자의 의무 운용 채널에 장애인ㆍ복지채널이 추가됐다.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정한 공공ㆍ종교채널에 더해 1개 이상의 장애인ㆍ복지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 지상파방송사업자에 국한된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의 신규 편성 의무는 종합편성채널과 애니메이션전문채널까지 확대됐다.... 방통위, 2012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절차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2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추진 계획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방송시장에 대한 매체별 지배력 수준을 측정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위원회를 통과한 계획안은 그 후속 조치로, 방송시장의 경쟁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절차 등을 명시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 방통위, 위성방송의 OBS 재송신 허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위성방송의 OBS 재송신을 허가했다. 방통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의 콘텐츠 선택권 확대와 규제 형평성, 유료방송 사이에 경쟁이 격화되는 방송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 OBS는 경기ㆍ인천지역의 지역민영방송이지만 경인지역과 서울이 수도권으로 묶이는 특수성 등을 감안, 방통위가 지난해 7월부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