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영업이익률 상승세 불구 '양극화' 여전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중에도 중소기업들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영업활동에서의 수익성을 꾸준히 향상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 등에 있어 중소기업간 격차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지표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지난 4년간('08년∼‘11년) 지속적... 홍석우, 전기요금 인상에 '힘'‥"여름 피크 전 인상해야"(종합)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 홍석우 "오늘 오후2시 전력주의보 발령될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오늘 오후 2시에 예비전력이 300만킬로와트가 될 것"이라며 "처음으로 전력 비상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텔레비전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자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경부와 한국전력(015760)은 현재 안정적 예비전력을 500만㎾로 정하고 ▲관심 400... 홍석우 "원전말고 대안 없다"‥원전 안전 '확신'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값싼 원자력발전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 "에너지 수급 환경을 고려하면 원자력 발전은 불가피한 대안"이라며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사태 이후에도 정부의 (원전 관련 정책)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석우 장관 "여름 피크 전 전기요금 올려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실제로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