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세가율 10년내 최고.."그래도 집은 안 살래" 수도권 전세가율이 10년 만에 최고수준까지 올라섰지만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 전세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데다 향후 주택시장 침체 우려에 매매를 포기하고 전세로 눌러앉는 수요만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수도권 전세가율은 53.7%로 지난 2003년 9월 54.1%로 이후 최고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1.9%로 2003년 52.4% 이후 최고며, 경... 권도엽 장관 " KTX 민영화, 끝장토론이라도 하겠다" “(KTX 민영화 도입에 대해) 확신이 안가시는 분들은 제가 시간을 만들어서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하겠다. 더 좋은 서비스를 고민하다 보니 민간과 경쟁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KTX 민영화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민영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 5.10부동산대책에 대해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고 대외경제 불안으로 영향력이 적었지... 5.10대책 이후..분양 `살고` 매매 `죽고` 5.10부동산대책이 수요자를 볼모로 한 ‘건설사 살리기’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대책 발표 이후 신규분양 아파트 시장은 승승장구를 하는 반면 기존 아파트 매매 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5.10대책의 힘, 호매실 미분양률 76%→13% 급감 지난 16일부터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보금자리주택 수원 호매실지구. 이 곳은 지난 3월 총 1710... 국토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간 연장 이달 말일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간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재 존치 중인 국토해양부장관 지정 토지거래허가구역 1098㎢를 1년간 지정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지정 중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은 4월말 기준으로 1808.38㎢(국토면적의 1.8%)이며 이 중 국토해양부장관 지정이 1098.69㎢, 시·도지사 지정이 709.69... 5.10대책 후 첫 분양..'효과 있네' 5.10부동산대책이 분양시장에서 서서히 효과를 내고 있다. 호매실지구는 5.10대책 발표 후 첫 분양에 나서는 사업지가 시험대에 올라 대책 전과 확연히 비교되는 청약률을 올리며 향후 분양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호매실지구 대책 전 406명, 대책 후 첫 날만 688명 청약 보금자리주택인 수원 호매실지구는 지난 3월 총 1710가구를 분양했지만 1304가구가 미분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