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희망가게' 오픈..사회적 배려기업 상품 전시, 판매 서울시가 독자적인 유통, 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기업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가칭)서울희망가게'를 본격 운영한다. 사회적배려기업은 사회적 약자 고용, 청년실업 해소, 자원 재활용, 제3세계 빈곤퇴치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희망가게는 이달 중 운영기관 모집 선정을 마치고 7월 중 장소 선정, 8월 중 입점제품 모집 후 9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사용권' 소송 서울시에 패소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지하철 3호선 통과 구간의 지하사용권'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법정분쟁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최승록)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회사가 "고속버스정류장 부지 내에 지하철 3호선 통과 구간의 지하사용권이 소멸됐는데도 무단으로 9호선 환승대합실을 설치했으니, 도시철도법에 규정된 손실보상액 상당을 배상하라"며 서울시를 상대로 ... 서울시,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대회 개최 서울시는 주 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 서울특별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월9일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6월16일 본선에 올라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서울특별시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을 비롯해 30만원... 종이 수입증지 옛말..이젠 '전자 수입증지'로 초간편 사용하지 않은 종이수입증지가 있다면 6월말까지 환매청구를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아야한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60년간 사용해 온 종이수입증지를 전면 폐지하고 인증기, 카드단말기, 인터넷 납부 등 수수료 납부 방법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시민편의를 돕기 위해 종이수입증지를 폐지하는 대신 다산플라자, 사업소, 자치구, 경찰서 등에 인증 ... 서울시,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 착수 서울시가 관내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에 착수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고층건축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내달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총 243개소로, 일반 고층건축물 2706개소 가운데 130개소(4.8%), 공동주택(아파트) 1만3998개소 중 113개소(0.8%)를 각각 표본 조사한다. 현재 시내 11층 이상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