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 D-1.. 이해찬·김한길 표정은?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대단원을 하루 앞둔 8일, 신임 대표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가 국회 정론관을 잇따라 찾아 기자회견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먼저 대의원과 모바일 선거인단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모바일 선거로 참여해 힘과 격려를 주신 여... '4대강 정말 뭔가 있나'..공사 끝나자 권력기관 동원 책임 '떠넘기기' 환경오염에 부실공사, 수주비리까지 이명박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토목사업인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이 임기말 집중 부각되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문제의 원인을 정책실패가 아닌 관련 건설사들의 담합문제 등에 초점을 두는 등 책임을 외부로 돌리려고 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 민주 "하태경, 정치적으로 탈북자들 이용말라" 민주통합당은 5일 임수경 의원 탈북자 막말 논란과 관련,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정치적으로 탈북자들을 이용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하 의원은 어제 오전 임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인 뒤 오후에는 정치적 대응을 운운하며 탈북자를 이용하고, 소모적인 종북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부대변인은 이어 "탈북자들의 아픔을 ... 민주당 7일 의총..이계철 권재진 등 해임건의안 상정 19대 국회가 파행으로 출발한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오는 7일 의원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갖고 "민생국회를 만들고 국회를 정상화 하겠다는 소속 의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7일 오전 9시 원내대책회의를 의원총회를 전환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의총에서는 장기화되는 언론사...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민주당 후보 박병석 선출 19대 국회 전반기 2년을 책임질 국회의장단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박병석 민주통합당 의원(대전 서갑)이 선출됐다. 4선인 박 의원은 4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9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선 이석현 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을 따돌렸다. 이날 19대 민주당 국회의원 127명 전원이 참석한 투표에서 박 의원은 86표를 얻어 41표를 획득한 이 의원을 이기고 국회부의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