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찾아가는 금융상담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서민들의 금융상담 등을 실시할 '금융사랑방버스'가 출범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올해 수도권과 지방을 순회하며 약 100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안산시 시민시장에서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및 안산시장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랑방버스 출범식을 열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전통시장, 시골읍면, 다문화가정 밀... 카드사 마케팅 비용 총수익 대비 20% 내외로 규제할 듯 신용카드회사들의 과당경쟁을 막고 신용카드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카드사들의 마케팅 비용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현재 카드사 마케팅 비용을 총수익 대비 20% 내외로 규정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마케팅 비용을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는 카드사에 대한 감독 강... 금감원, 현충일 맞아 군장병 위한 '맞춤형 금융상담' 금융감독원은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군장병과 가족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일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강원도 화천의 육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이 참석해 군장병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부대에서 요청한 유관기관의 전문가를 파견해 맞춤형 1:1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병들의 금융피해 예... 정부, 청장년층 취업지원 대상 확대 정부가 청장년층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하는 이른바 '취업성공패키지2'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장년층(40~64세)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지만 이 요건을 최저생계비 250% 이하로 완화한다. 또 졸업 후 6개월이 지나야만 지원됐던 청년층(15~29세) 취업지원도 졸업학기 종료 후 6개월 이후 지원으로 변경한다. 일반적으로 ... 대선 테마주 투자 '빨간불'..거래소, 금감원 통보 대선 관련 테마주들의 심한 변동성이 금융당국의 감시망에 걸렸다. 4일 거래소 관계자는 “대선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 중 일부가 주가 조작으로 의심되는 거래소 내부 기준에 부합했다”며 “해당 종목들을 금융감독원에 통보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해당기업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국내 증시 급락 와중에도 일부 대선 테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