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대선후보 지키는 방패막이가 되겠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후보는 9일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온 몸으로 지키는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 정견발표에서 "매카시즘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이 종북주의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며 "누가 박근혜에게 사상을 판단할 자격을 줬나. 오직 국민에게만 있다"고 지적했... 민주당 신임 대표, 이해찬이냐 김한길이냐 이해찬이냐, 김한길이냐. 민주통합당 신임 당 대표의 얼굴이 가려지는 전당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갖고 전국대의원 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합산해 새 대표를 선출한다. 이로 인해 8명의 대표 최고위원 후보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현장에 모여 유세를 펼치는 등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순회 경... 민주당 전대 D-1.. 이해찬·김한길 표정은?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대단원을 하루 앞둔 8일, 신임 대표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가 국회 정론관을 잇따라 찾아 기자회견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먼저 대의원과 모바일 선거인단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대의원 당원동지 여러분, 모바일 선거로 참여해 힘과 격려를 주신 여... 미래에셋證 홍콩법인 대표에 애슐리 데일씨 미래에셋증권은 8일 홍콩법인 신임 대표에 모건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낸 애슐리 데일(사진·Ashley Dale)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일씨는 SG증권 아시아 세일즈 헤드와 CLSA(영국) 아시아 브로커리지 헤드 등을 거쳤으며, 2009년부터 미래에셋증권 영국법인과 홍콩법인에서 글로벌 브로커리지 헤드를 맡았다. ... 전장 넓힌 새누리 "이해찬·임수경, 국민 앞에 사죄하라" 통합진보당에 이어 민주통합당으로 대북 관련 전장을 넓힌 새누리당은 5일 "민주당의 대표가 되겠다는 분의 북한주민에 대한 인권의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이해찬 의원을 공격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의원이 지난 4일 북한인권법안에 반대한다고 한 것과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관련 변절자 발언을 잇따라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최소한의 인권의식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