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제는 여성도 부동산 전문가 서울시는 노원구와 함께 경제적 의사결정권이 높아져 부동산 거래의 주체가 되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여성희망 부동산 교실'을 오는 14일 노원구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여성희망 부동산교실은 여성들이 부동산 거래 시 피해를 보지 않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부동산관련 교수, 세무사, 법무사 등이 부동산 계약부터 등기까지 실 ... 서울시-대림산업 등 남산보존 앞장..'기업시민 연중 모집' 서울시가 지난달 26일 대림산업(000210)과 남산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 가운데 세계인이 찾는 도심 속 대표 공원인 남산을 함께 보존할 기업과 시민들을 연중 모집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기업 및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 일환으로 지난 2005년도부터 대림산업, 씨티은행, 신한카드 등 43개 기업을 비롯해 기관, 시민 5000여명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남산을 가꿔왔다. 자원... '서울 희망가게' 오픈..사회적 배려기업 상품 전시, 판매 서울시가 독자적인 유통, 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기업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가칭)서울희망가게'를 본격 운영한다. 사회적배려기업은 사회적 약자 고용, 청년실업 해소, 자원 재활용, 제3세계 빈곤퇴치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희망가게는 이달 중 운영기관 모집 선정을 마치고 7월 중 장소 선정, 8월 중 입점제품 모집 후 9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사용권' 소송 서울시에 패소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지하철 3호선 통과 구간의 지하사용권'을 둘러싼 서울시와의 법정분쟁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최승록)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회사가 "고속버스정류장 부지 내에 지하철 3호선 통과 구간의 지하사용권이 소멸됐는데도 무단으로 9호선 환승대합실을 설치했으니, 도시철도법에 규정된 손실보상액 상당을 배상하라"며 서울시를 상대로 ... 서울시,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대회 개최 서울시는 주 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제13회 청소년 보컬밴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 서울특별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월9일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6월16일 본선에 올라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서울특별시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을 비롯해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