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균섭 한수원 신임 사장 오전 11시 취임식 지난 5월 고리원전1호기 안전관리 사태로 사퇴한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후임으로 김균섭 신임 사장이 취임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 오전 11시 김균섭 신임 한수원 사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7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김균섭 신성그룹 부회장을 사장으로 추천했다. 김 신임 사장은 지식경제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임명 절차... 한국전력, 관건은 '인상' 아닌 '인상률'-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11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전기위원회의 전기요금 인상안 부결은 인상률에 대한 부결이지 인상에 대한 부결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일 임시전기위원회에서 한국전력이 제시한 평균 13.1% 전기요금 인상안이 부결됐지만, 한국전력은 인상안을 수정해 다시 제출할 예정"이라... 국제원자력기구 "월성1호기 안전성 문제없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월성1호기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IAEA 안전점검팀은 7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월성 1호기에 대한 장기적인 안전운전 관점에서 점검한 결과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로버트 크리바넥 안전점검팀장은 "월성1호기는 장기가동운전과 경년열화관리(... 홍석우, 전기요금 인상에 '힘'‥"여름 피크 전 인상해야"(종합)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 홍석우 "원전말고 대안 없다"‥원전 안전 '확신'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값싼 원자력발전 이외의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 "에너지 수급 환경을 고려하면 원자력 발전은 불가피한 대안"이라며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사태 이후에도 정부의 (원전 관련 정책)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