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최대 해외투자가 방한..8억달러 투자신고 '성과' 정부가 역대 최고 규모인 24개국 360여명의 해외 투자가를 초청해 8억달러의 투자 신고 성과를 달성했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KOTRA)는 한국의 투자 매력을 홍보하고 대규모 투자 붐을 조성하기 위해 '2012년 외국인투자주간 행사'를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방한 투자가들은 한국의 광범위한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통해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와 ... (현장)'인센티브'만 있고 방향성 없는 성과공유제 협약식 "성과공유제 협약식이라기보다는 '대기업 인센티브'를 위한 부흥회 같다"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개최한 '지경부·대기업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식'에서 한 관계자가 볼멘소리를 늘어놓았다. 이번 행사가 구체적인 동반성장 추진전략이나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채 성과공유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과 대기업의 '인센티브 확충 방안'에... (기로에선 동반성장)③'시장' 아닌 ‘제도화’가 답이다! 이명박 정부 이후 제기된 '경제민주화', '공정사회' 등의 문제제기는 결국 ‘재벌개혁’으로 이어져 지난 총선 시즌 내내 유행가처럼 퍼져 나갔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에 대한 현실 인식은 ‘동반성장’으로 이어졌다. 최근 학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이슈들이 개별적인 사안이라기보다 서로 깊이 연관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즉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동반성장 등의 문제 ... 재계, 성과공유제 ‘자율’ 추진 결의..실효성 있을까? 재계가 성과공유제를 자율 추진키로 했다. 삼성·현대차·SK·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5개 계열사들은 11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한다. 이들은 향후 1년간 654개 협력사와 1073건의 성과공유제 과제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는 지난 2년간 성과공유제 연평균 실적(268건)을 4배 웃도는 수치다. 또 같은 기간 ... (인사)지식경제부 <과장급 인사> ▲녹색성장기후변화정책과장 오승철▲동남아협력과장 양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