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외의 굴욕'..토마토·수입포도에 밀려 초여름 대표 과일인 참외와 토마토의 희비가 대조된다. 그동안 부동의 2위를 지키던 참외가 토마토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4위로 추락했다. 일반적으로 5월 초여름 대표 과일로는 수박과 참외로 이들의 매출이 과일 전체 매출의 40% 가량을 차지하며 1위와 2위를 기록해왔다. 특히 참외는 5월 매출이 연간 매출의 35% 가량을 차지하며, 5월의 가장 대표적인 과일로 자리매김을 해왔... 롯데마트 여름 침구 반값 판매 롯데마트는 13일까지 '엠보', '풍기 인견' 등 시원한 소재의 여름 침구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여름 침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단, 덕진, 반여, 삼계, 포항, 행당역점 제외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올록볼록한 엠보 원단으로 구성돼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침구 세트(이불/패드/베개커버)'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 롯데마트, 13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특별상품'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잠실점과 중계점 등 전국 59개 점포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 특별상품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개국의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6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기존에 판매해 온 상품은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25%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판매전은 롯데마트가 선정한 소비자의 선호 품목을 중심으로 지난... 1인가구·캠핑족 증가 덕, 미니 주방용품 인기 대형마트에서 소용량 주방용품이 인기다. 1인 가구와 캠핑족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프라이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름 24cm 미만의 작은 크기의 주방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반면 지름 26~28cm 크기의 프라이팬은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했고, 30cm 이상 대용량의 매출은 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롯... 유통가 얼마나 힘들면...상반기 키워드 'HARD'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의 매출과 환경상황에 적합한 키워드로 '어렵고 힘듦'을 의미하는 'HARD'가 제시됐다. 롯데마트는 4일 상반기 유통업계 트렌드를 분석해 이에 적합한 키워드로 'HARD'를 선정해 발표했다. '높은 물가로 인한 알뜰 소비 트렌드(High prices)', '이상기후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Abnormal climate)', '대형마트, SSM에 대한 규제(Regulation)', '새로운 상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