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올해 신재생에너지 R&D에 3737억 지원 정부가 올해 신재생에너지의 부문별 목표를 수출액 8조6100억원, 민간투자 3조5500억원, 고용 1만6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정부부처는 올해 신생에너지 연구개발(R&D)에 총 3737억원을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실행계획'을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대·중소기업 공생발전과 범부처 협... '신차 효과'..5월 자동차 내수 7개월만에 증가 5월 자동차 내수시장이 신차 효과와 월간 사상 최대 판매치를 갈아치운 수입차에 덕분에 7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5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출 호조세와 신차효과에 기인한 내수판매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생산 3.8%·내수 2.9%·수출 3.0%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내수판매는 신형 산...  인피니트헬스케어, 日수출계약 소식에 급등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일본 수출계약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날대비 340원(4.16%) 오른 85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약세로 출발했지만 일본 수출 소식으로 급등세로 전환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날 일본 훗카이도 순환기 병원에 11억원 규모(일본법인 기준) 의료영상정보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택배, 매출액 ‘사상최대’인데 성장률은 ‘뚝’ 국내 물류산업의 중심인 택배업의 성장률이 5년 만에 반토막 나며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발간한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업의 매출액 성장률은 9.7%로, 이는 2006년 18.6%에 비해 절반 정도 떨어진 수치다. 매출액 성장률은 2007년 15.7%, 2008년 14.0%, 2009년 11.9%, 2010년 9.9%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하락했다. ◇자료국... LG硏 "수출, 추가적 환경 악화에 대비해야" 지난해 4분기 이후 둔화하고 있는 우리 수출 환경이 추가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 윤상하 책임연구원은 10일 '수출, 추가적 환경 악화에 대비해야'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의 수출 환경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우호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회복되며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