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학생·교사·학부모 참여 금융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백일장과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청소년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금융교육 우수사례 또는 금융과 관련한 일상생활 속의 체험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이라며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관심... 은행 외국환수수료 '일할기준' 적용..비교·공시 항목도 확대 국내은행의 외국환수수료 적용기준이 월단위에서 일단위로 바뀌고 은행별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외국환수수료 비교·공시 항목이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권의 외국환수수료 산출 기준 개선 및 수출입 거래 등 외국환수수료의 비교·공시 항목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달 실시한 국내은행의 외국환수수료 체계 점검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은행이 ... 금감원-은행, 불법사금융 피해자 금융지원 강화 금융감독원과 은행들이 불법사금융을 피해를 입은 사람들 구제에 적극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4월18일부터 5월31일까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중 금융지원이 필요한 신고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캠코 등 2차 금융지원 상담기관에서 지원이 곤란해 종결처리된 1271건에 대해서는 3차 상담을 통한 금융지원을 추진했다. 금감... (기자의눈)금융리스크, 더이상 남 얘기 아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영국 등 금융 선진국들은 자국 금융감독체계의 한계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개편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시스템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안정감시위원회를 신설했다. 또 소비자보호를 위해 연준(FRB)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국을 만들었다. 영국은 통합형 금융감독기구의 상징이었던 금융감독원을 건전성 감독기구와 행위규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