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 마리오의 힘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가 미국 5월 고용쇼크를 넘는 힘을 발휘했다. 결론은 유로존의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위기고조에 대한 우려가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에 나설 준비가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미 연준 총재들의 부양의지도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을 통해 금융경제 안정을 유도하고 이것은 실물 경제회복의 원... (외신브리핑)ECB 기준금리 6개월 연속 '동결'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ECB 기준금리 6개월 연속 '동결'> -CNBC<獨, 4월 산업생산 2.2%↓..'예상 하회'> - 로이터<美 베이지북 "경제, 완만한 성장 중"> - 블룸버그 (뉴욕개장)ECB 추가부양 기대감에 상승 출발 뉴욕 증시가 기분 좋게 상승 출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부양 기대감을 높인 덕이다. 6일(현지시간) 동부 기준으로 오전 9시4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9.21포인트(0.9%) 오른 1만2237.16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도 33.19포인트(1.19%) 뛴 2811.30을 기록 중이고, S&P500지수도 12.32포인트(0.96%) 상승한 1297.82를 나타냈다. 독일과 스페인의 4월 산업생산이 시장... 유럽중앙은행, 금리 '동결'..추가 부양책 기대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CB는 이날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1.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엔 부합되지 않았지만 1.0% 금리는 사상 최저수준이다. ECB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취임한 이래 지난해 11월과 12월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25bp) 내린 이후 올 들어서는 6개월 연속 금리를 제자리... 유럽증시, 주요銀 신용등급 하락에도 상승 출발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스 등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하락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99% 오른 6028.36으로 시작해 6000선을 회복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82% 상승한 5303.39로,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도 0.62% 올라선 3006.38로 시작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