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선레이스 초반 기선제압전 '후끈' 민주통합당이 6.9 전당대회를 통해 '이해찬 호'가 출범하면서 가파르게 대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싸고 친박과 비박의 극한 대립이 펼쳐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당초 17일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작심한 듯 대권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모임 초청간담... 민주, 새누리 경선관리위 출범에 "박근혜 고집불통" 민주통합당은 11일 경선룰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이 경선관리위원회 출범을 강행한 것에 대해 "박근혜 의원은 고집불통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내 주자들 중 비박계 주자들의 반발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선룰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당 대표부터 모든 의원...  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소식 테마주 '웅성' 일부 국회의원들이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출마를 촉구하자 김두관 테마주가 바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아즈텍WB(032080)는 11.47% 오른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즈텍WB는 소폭 강세에 머물다가 1시20분부터 거래량이 늘면서 급등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11명이 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 알려진 ... 민주 "검찰 내곡동 무혐의, 국민 바보로 취급" 민주통합당은 10일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관련자들 전원을 무혐의 처리한 것에 대해 "국민과 민주당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핵심 피의자인 대통령 아들 시형씨에 대해 서면조사라는 봐주기 부실수사로 일관하던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검찰이 검찰이기... 문재인 "큰 승리 위해 작은 아쉬움 내려놓고 시작하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0일 "큰 승리를 위해 작은 아쉬움은 다 내려놓고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날 '민주당 당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전날 있었던 신임 지도부 선출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이번 지도부 선거는 치열한 경쟁으로 국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며 "이제 지역이나 계파를 넘어 미래를 놓고 경쟁하고 협력해야 한다. 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