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경쟁력, 협업·지역 네트워크에 달렸다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소상공인의 조직화·협업화, 소상공원지원센터 역할 강화,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정부와 민간전문가들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김홍기 한남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도소매업 중심의 생계추... 中企 정책자금 지원금리 '적정성' 도마 정부가 창업이나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정책자금의 금리의 적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낮은 금리가 정책자금으로의 불필요한 쏠림현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시중금리 수준으로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반면 정책자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낮은 금리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 "청년·베이비부머 함께 상생하는 고용 지원 필요" 청년층과 중고령자에 대한 고용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획재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은 1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청년 실업과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시기가 맞물리면서 고용 시장이 어렵지만 같이 상생할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최봉현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과 중고령층 고용의 사회 ... 재정부 "경제운용방향의 최우선은 '일자리' 분야" 정부가 경제운용방향의 최우선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고용없는 성장'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 성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경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은 12일 서울 울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여론조사결과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일자리가 꼽혔... IMF, 7월 한국 경제성장률 3.25%로 하향 조정(종합)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7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3.5%에서 3.25%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IMF 연례협의단은 12일 '2012년 IMF-한국 연례협의 결과 발표문'을 발표한 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협의단은 유럽과 미국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당초 내놓은 수치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 오는 7월 조정된 세계경제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