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택시요금 카드결제 '분실물 찾기 지름길' 승차했던 노선을 기억할 수 있는 버스나 지하철과는 달리 내리고 나면 떠나버리는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아찔한 경험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택시요금 카드결제'다. 요금 지불 습관만 바꿔도 분실 걱정을 더는 셈이다. 12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접수된 택시 분실물 접수 건수는 총 ... 35만 강북구민 안전지킴이, 강북소방서 오픈 35만 구민의 오랜 염원이던 강북소방서가 건립,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강북소방서 신청사에서 지역주민과 주요인사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1월 착공, 2년6개월 만에 문을 연 강북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488㎡규모이다. 3과 11팀, 4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 직제로 1... 7월부터 50cc미만 오토바이 사용신고 안하면 과태료 그동안 자동차 사용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사고 등에 취약했던 50cc 미만 이륜차, 일명 '스쿠터'도 앞으로는 등록하고 운행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배기량 50cc 미만의 이륜자동차 사용신고가 의무화돼 오는 30일 까지 반드시 보험에 가입한 후 사용 신고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해양부는 이륜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 사회적 문제를 막기 위해 '... 정부, 11일부터 전기 과다 사용 근절 현장 홍보 지식경제부는 11일부터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달말까지 시민단체·지자체 등과 함께 전국 주요 상권의 여름철 전력 과소비근절을 위한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행 첫날인 이날 오후 2시에는 명동 일대에서 지경부와 국무총리실·서울시·중구청·에너지관리공단·에너지시민연대 등과 합동으로 거리 홍보를 펼친다. 5개 조로 나눠 명동 전... 서울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서울시가 지역 단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경제 지역생태계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민경제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발굴과 개별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수준을 넘어 지역 내 기업들이 자생력을 얻고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11일 이러한 지역 맞춤형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