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사건 재수사 ▲3월12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최종석 전 행정관과의 육성 대화록 공개. 불법사찰 은폐 시도 폭로▲3월16일 검찰, 재수사 결정.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설치(팀장 박해윤 부장)▲3월19일 장진수 전 주무관 1차소환.▲3월19일 이영호 전 비서관 기자회견 "사찰 몸통은 나다" 밝혀▲3월20일 장진수 전 주무관 2차소환.▲3월23일 이영호 전 비서관, 이인규 전 ... "검찰의 서버 탈취는 정치탄압..영장 효력 정지해야"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를 압수한 것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11일 압수수색 영장 효력 정지 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통합진보당과 진보당탄압공동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기자회견을 연 뒤 '통합진보당의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신청서에... 검찰, "입회 없어도 통진당 서버추출 작업 계속할 것" 경선 부정 의혹 사건과 관련한 서버추출 작업에 대해 통합진보당측이 참관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검찰이 추출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통진당측 변호인이 "검찰이 수사와 관련 없는 옛날 민주노동당 자료를 열람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서버 추출작업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자료인... 정정길·임태희 '불법사찰' 개입 의혹 전면 부인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정길(70)·임태희(56) 두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들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정 전 실장은 지난 9일, 임 전 실장은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8일 각각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이들이 보낸 답변서와 그동안... 민주 "검찰 내곡동 무혐의, 국민 바보로 취급" 민주통합당은 10일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관련자들 전원을 무혐의 처리한 것에 대해 "국민과 민주당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핵심 피의자인 대통령 아들 시형씨에 대해 서면조사라는 봐주기 부실수사로 일관하던 검찰이 내곡동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것은 검찰이 검찰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