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北, 방북과 종북 혼동시키지 말라"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이 박근혜·김문수·정몽준 등 대선주자들이 방북했을 당시 친북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방북과 종북을 혼동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이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의 방북 당시 행적과 발언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국내 정치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이번 정치 협박은 국가보... 새누리, 의원연금폐지·총선공약 발의 등 결의 새누리당은 9일 논란이 됐던 의원연금 폐지 등을 담은 6대 쇄신안을 채택하며 19대 국회 쇄신 의지를 드러냈다. 새누리당은 전날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19대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새누리당은 결의문에서 "지난 총선에서 국민께 드린 각종 공약을 철저하게 실천하기 위해 19대 국회 출범 100일 안에 관련 법안들... 2013년 균형재정 '꿈'..'추경'바람에 날아가나 정치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확대재정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유럽위기가 생각보다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지면서 하반기 우리경제의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까지 나서서 '대공황에 버금가는 위기'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체감위기의 수위는 더욱 높아졌... 새누리 경선룰 공방 '가열'.. 비박계 3인방 공동행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놓고 새누리당 비박계 잠룡 3인방의 공동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재오 의원측 권택기 전 의원, 정몽준 후보측 안효대 의원, 김문수 후보측 차명진 전 의원 등 대리인 3인은 8일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거듭 촉구한다"며 황우여 대표 면담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일방적이고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4대강 정말 뭔가 있나'..공사 끝나자 권력기관 동원 책임 '떠넘기기' 환경오염에 부실공사, 수주비리까지 이명박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토목사업인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이 임기말 집중 부각되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문제의 원인을 정책실패가 아닌 관련 건설사들의 담합문제 등에 초점을 두는 등 책임을 외부로 돌리려고 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