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르쉐 "918 스파이더, 주행 테스트 완수" 포르쉐는 새로운 수퍼카 '918 스파이더 프로토타입'이 주행 테스트를 완수하여 완성차에 가까워졌다고 17일 밝혔다. 918 스파이더는 다음해 9월 생산 예정으로, 첫번째 예약구매자들은 2013년 안에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이 새로운 수퍼카는 휘발유 엔진을 기본으로 두개의 독립적인 전기 모터가 각각 한개씩 앞·뒤 차축에 위치해 각각의 동력이 효율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전...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토파즈홀에서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를 공개하고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지난 1월에는 신형 7세대 911 카레라 쿠페가 출시된 바 있다. 쿠페의 디자인과 개방형 스포츠카의 장점을 결합한 신형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는 쿠페 모델에 적용된 알루미늄-스틸 차체를 반영해 새로... 포르쉐, 1분기 아태지역 판매량 전년比 43% 증가 포르쉐는 이번해 1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1053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동기 판매량보다 4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는 올해 출시된 7세대 뉴911과 뉴 박스터, 뉴 박스터S 등 신차가 이러한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UV카이엔은 총 593대가 팔리면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신형 911은 114대가 판매돼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 포르쉐 911 카레라 67대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연료파이프 연결장치가 냉각수 파이프와 닿을 경우 냉각수 열에 의한 변형으로 연료가 누유돼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 8일부터 올해 1월 24일 사이에 독일 포르쉐에서 제작돼 스투트가르트... 포르쉐, '카이엔' 전조등 잠금 장치 결함 리콜 포르쉐는 카이엔 모델의 전조등 잠금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카이엔의 전조등 잠금 방식은 슬라이드-인 체결방식으로, 전조등 장착 시 전조등 하우징을 차량 전면부에 밀어 넣고 보조 잠금 장치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이번 리콜은 내부 품질 조사 후, 탈거 후 부정확하게 잠긴 전조등의 모듈이 분리될 우려가 제기돼 이뤄졌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