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유업, '유기농 우유' 출시 건국유업은 '강원 청정목장 유기농 우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60만㎡(2011년 기준)에 달하는 유기농 초지에서 자연순환유기농법에 의해 생산되는 원유를 사용한 '강원 청정목장 유기농 우유'는 강원도 '청정농장 인증'과 농림수산식품부의 '환경친화 축산농장'(국내최초)지정을 받은 목장에서 생산된다. 또 생산시설 인증은 물론 목장, 유통과정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목... 쟈뎅, 여대생 대상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대학 중간고사 기간 동안 여대생들에게 쟈뎅의 인기 신제품인 '워터커피'를 증정하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워터커피'는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다. 고품질의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돼 있는 0kcal의 부드러운 커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어 ... 오뚜기, '깨끗한 백색란' 출시 오뚜기(007310)는 오는 8일 부활절을 맞이해 '깨끗한 백색란'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 백색란'은 HACCP(위해요소 중점 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친환경 사료만 먹인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HACCP 인증, 무항생재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깨끗한 백색란'은 유기농과 친환경 농축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달걀... 식품전문가 "장류, 안전성 확보하고 수출선 다변화해야" 최근 서구 식문화가 확대되면서 장류시장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출선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중일 국제장류 학술심포지엄'에서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는 "소규모 장류업체가 많아 위생관리에 미흡한 점이 많다"며 "장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해 미생물 오염방... '식품안전인증제도'로 내수와 수출 두 토끼 잡는다 최근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물가안정과 국제곡물가 상승 등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식품업계가 식품안전인증제도를 활용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HACCP 인증부터 주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에 적용되는 GMP,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SO22000 등 제품의 특성에 맞는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이 안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