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주, 유가하락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항공주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1일 오전 11시7분 현재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각각 1.19%, 0.8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산업에 대해 유가 하락은 수익개선으로 직결된다고 분석했다. SK증권도 유가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성수기 국제선 예약상황이 호조를 보이는 등... 항공운송株, 유가회복 타고 하반기 이익개선 기대 올들어 고유가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항공주가 하반기부터 이익개선이 시작되면서 재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항공사들이 하반기부터 원화 강세와 유가 회복세를 토대로 이익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 등으로 항공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화물 수요는... 아시아나, 기내식 체험행사 열어 아시아나항공(020560)은 7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 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은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 스카이쉐프에서 일반인 공개가 차단된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 스타 요리사 에드워드권의 제휴 메뉴인 광어요리와 유명 고급 레스토랑 라쿠치나 제휴 메뉴인 와규 안... 아시아나항공, 中 린롱쉬에 소학교와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21개 취항 도시에서 초·중학교와 '1지점 1교'자매결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현지시각)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반월만 소학교에서 윤영두 사장과 린롱쉬에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지점 1교'자매 결연을 맺었다. 특히 교육용 컴퓨터 5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빔 프로젝트 9대를 전... 아시아나항공, 제주올레와 친구기업 맺는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주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친구기업 맺기 및 제주 올레길을 가꾸는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