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가격거품 심한 화장품 유통구조 개선하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는 장관은 15일 "가격거품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온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인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 화장품에 대해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FTA 발효 후에도 가격... 신영證, '플랜업주니어' SNS경품 이벤트 신영증권은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플랜업주니어'의 상품컨셉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 SNS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SNS이벤트는 플랜업 주니어의 캠페인인 ‘위대한 유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부모 또는 조부모의 입장에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 ‘내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 ) 아니라 ( )... 지방재정난 '갑론을박'.."중앙정부 탓" VS "지방세 국세 이전 생각해야" 인천시와 경기도 용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파탄 사례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방재정난의 책임공방이 벌어졌다. 서울 을지로에서 14일 열린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전문가패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에 대한 책임이 중앙정부에 더 있는지, 지방자치단체에 더 있는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 재정부 "지방소비세, 제도개선 없이 세율인상 불가" 기획재정부가 지방세소비세 세율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지방소비세는 국세인 부가가치세수의 일부를 떼어 지방재정을 확충해주는 지방세목으로 2010년에 신설된 후 현재 부가세수의 5%를 이전하고 있지만, 2013년부터는 이전 세율을 10%로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국세징수권한을 가진 기획재정부가 사실상 세율인상을 거부한 셈이다. 서울 을지로 외환은... 4대강 때문에 국가하천 유지비 10배↑..2400억 4대강 사업 이후 국가하천의 수입금은 급격히 줄어든 반면, 대량으로 설치된 치수·친수시설 에 대한 유지관리비 부담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하천유지관리를 위해 또 다시 국가예산투입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14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공개토론회 자료로 배포한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공사로 둔치의 영농행위 ...